둥실 짓이고
뜻… 팔은
화신이며 아울러
멸문되었다 먹어치운
전멸시킬 장확히
쓰러지고 팔이
잔재 제자일지도
아스라이 죽립竹笠이
빼앗아 떨쳐오던
안돼요… 눈앞에
눌러 놀랐던지
매개체를 내려오는
지옥대제地獄大帝는 무릅쓰고
바닥까지 맞다
않을는지 문주님의
장심에서 광망을
술기운을 후후후후―
흥…… 기본이다
억눌려 절영곡이
셈인가 바닥으로부터
풍경과 못되는
조심스런 아니었지만
끝인가 중원에서도
뭉그적거리고 갑판을
적절한 유림구영으로
쳐죽일 두었을
동반한 않았는가를……
그럼에도… 흘려냈다
관과하지만은 쇄약해진
어스름한 토한
무적해룡이신가 누명을
그런 행적은
자파의 가져오자고
깔린 한심해서
너무나도 선비나
확보됐다 금취운을
수하들이 실종이라니
상실을 십여
지상 바닥에서
입술과 멎어지고
찻잔에 내려야
천하제일인이라는 여인이었다
젠장… 용모가
들어오라 시비를
요악한 접어들
감미롭다고 불길같은
사왕蛇王 정면으로
휘리리릭 돋우어
새삼 걸었지
붕괴될 물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