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해맞이방 식탁위에 남겨진, 손님의 편지.... 저희에게는 소중하기만한 보물입니다... 그 분이 다시 오신 날, 절대로 실망하시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라는 채찍이기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