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2-28 05:38
위안부, 무엇을 지향하는가? 일본 사과를 받아낸다면 끝인가?
 글쓴이 : 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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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무엇을 지향하는가? 일본 사과를 받아낸다면 끝인가?

   

 

 

 

부친이 강제노무자로 57개월 동안 억울함을 당했다. 강제 노무자들이 나라 안에 얼마나 많은가? 지금까지 보상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오고 있지 않는가? 65년 한일 협정체결을 할 때에 배상문제 협상을 제대로 처리 하지 못하고 일본을 수용한 것이 오늘에 이런 현실을 맞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사회 문제는, 나라를 맡고 다스리고 책임을 지고 있는 지도자들의 태만과 무책임이 문제이고, 나라적으로 과거에 대한 처리를 잘못 하는 것과 그것을 다시 사회 문제로 몰아가며 좋지 못한 환경을 조성하는 무리들이 들끓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지도자들이 문제라는 것은, 가짜나 국가와 정부에 대한 양심을 팔아버린 이들이 그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것이고, 과거에 대한 처리 잘못은, 여전히 우리를 노리고 있는 일본 문제를 잘못 선택한다는 점이고, 무리들이란 과거에 얽힌 문제들을 재료로 해서 현 우리사회를 낭떨어지로 몰아가는 친일 경향이 문제라는 의미이다.

  

위안부, 너무나 억울한 일이고당시 우리의 선배들의 비참함과 고통을 생각할 때 정말 너무 억울해서 일본을 씹어서 삼킨다고 해도 분이 풀리지 않을 일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 정부와 나라가 자국민들에게 어떻게 했던가?

  

그런 일본과 사이좋게 손잡고 미래로 나가자 라는 환경을 조성하면서, 그것을 지키려고 자기 국민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지 않고 외면 해 온 것이다. 강제노무자, 강제 징용당한 군인들, 억울하게 집안이 멸족을 당한 가문들, 억울하게 빼앗긴 재산들과 국토의 자원들, 따지자면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를 바로 잡고 완전히 해결하기 전까지는 우리가 일본을 수용해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 이스라엘은 어떤가? 독일 나치 전범들을 잡아서 해결하고 죽이기 위해서 이스라엘 모사드와 같은 조직들은 어떻게 했던가?

 

그런데 우리나라와 정부는 일본이 지금도 우리를 향해서 여전히 침략에 준하는 짓들을 해오는 이들에 대해서 화해와 치유의 손길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려 한 것이다. 일본이 여전히 탐욕을 감추고서 선한 양처럼 가장한 늑대들임에도 이를 애써 외면하고 무조건 손을 잡고 함께 나가자! 라고 적극적 행보를 한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우리 한국인들의 어리석음이다. 상대가 여전히 노리고 있는데도 과거 문제를 덮고 사이좋은 이웃이란 슬로건을 양국의 미래로 설정하고서 현실적으로 이를 추구하면서 자국 국민들을 눌리는 것이다.

  

이것은 민족적 감정이 어리석음에서 비롯되는 현상이다. 자신들의 원수와 손을 잡기 위해서 전혀 국민들의 억울함을 해소 시켜 주려고는 하지 않았던 것이다. 지구상에 이와 같은 민족은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영구적으로 블랙홀과 같은 절망의 구멍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를 못한다는 사실이다.  

   

  

가장 먼저는 , 위안부만을 가지고 과거사 문제를 논하는가?

  

  

이는 매우 위험하고 또 다른 문제를 깔기 위한 방식을 적용시키는 배경이라 할 수 있다. 왜, 위안부 만을 가지고서 문제를 삼는가? 물론 일본이 65년 한일 협정 체결 당시 과거사 배상 문제를 모두 종결했다는 체결 내용으로 나몰라라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일본은 항상 이런 이유를 들어서 우리 정부와 우리사회로 하여금 꼼짝하지 못하도록 해 버린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런 점에서 우리 한국은 일본에 약점 잡혀 있는 나라 상황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이다.

   

상황이 이렇게 된 데에는 일본과의 외교적 관계가 항상 정상 체널을 중점적으로 가동 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비밀외교 등, 편법적인 방식이 동원 되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과거 정부들은 일본과의 관계에 있어서 선약점으로 인해서 일본에 대해 아부식의 행보가 주를 이루는 국가 저급한 길을 택했던 것이다.

  

이것이 지난 정부들의 실책이었던 것이다. 이것들이 누적되다보니 지금의 우리나라 실정이 어려워 진 것이고, 그것은 더욱 나라를 곤란하게 하고, 국가 질서가 위험해지고, 이로 인해서 안정 된 사회 조차도 위험해지는 어쩔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는 지경까지 이른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조차도 힘들어 지는 상황을 맞게 되고서야 정신을 차려 보지만 어떻게 손쓸수 없는 지경에 놓이고 마는 것이다. 이것이 지금의 한국당이 맞고 있는 현실이다. 그럼에도 이들은 워낙 비정상으로 해 왔기 때문에 위기의 순간에 어떻게 할줄을 모를 뿐만 아니라 손을 더 이상 쓸수 없는 지경으로 들어가고 만다는 점이다.

      

정당하고 당당한 국가 외교를 펴지 않고 비굴하고 읍소형의 자세로 임하도록 했던 것이다. 이러한 면은 과거로부터 이어지는 것이고, 이를 과거 친일이란 종의 위치에 놓여 있었던 자들이 나라의 지도자 위치에 서 있었기 때문에 나라를 정상의 환경으로 발전 해 갈 수 없는 약점을 가졌던 것이다.

 

위안부 문제를 통해서 일본 과거에 대한 사과나 반성을 듣고자 하는 것이 진정 목적인가? 어떻게 20년 동안 줄기차게 이것만을 물고 늘어지려 하는가? 한국과 일본의 진정한 문제는 반성, 사과 받는 것이 근본 문제가 아니다.

 

정말, 우리가 일본의 사과와 반성 정도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목적인가? 그 목적대로 일본이 어느 날 그들의 겸손함을 잘 보이는 대로 머리 숙여 사과를 하고 나면 정말 되는건가? 이런 식으로 일본에게 과거를 받고 나면 진정한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닌가? 그래서 우리의 인식이 꽉 찰 때까지 몰이를 해가는 것이 아닌가?

 

위안부 문제를 조성 한 다음 한국이 더 이상 과거사 문제로 항의 행동이나 일본 거부 인식 등, 싸그리 거두어 버릴 정도로 거대한 사회 문제로 이슈화해서 한국인들 머리 속에 완전히 박히도록 몰아가다가 어느 날 갑자기 일본의 반성과 사과를 끝으로 이 문제를 영구히 한국인들 머리속에서 제거해 버리고자 함이었더란 말인가? 

  

이것이 우리 한국사회 안에서 일으키는 위안부의 핵심문제가 아닌가? 얼마나 이 만큼 사회 이슈를 사회 공분으로 몰아갈 좋은 풍토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일본에게 있어서 우리 대한민국은 다시 재 침공을 하기에 좋은 조건들이 갖추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한반도에 대해 일본이 자행한 만행과 악행들, 얼마나 교활하고 사악했던가? 이런 과거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것이 일본의 진정성이라면, 현재 한국과 북한에 대해 펼치고 있는 천리망 같은 짓들을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고, 과거에 대한 진정한 배상이 완전하게 해결 될 때 비로써 양국 사이에 이웃이란 의미가 성립 될 수 있는 문제이다.

 

그런데 지금 그렇게 하는가? 전혀 그렇지가 않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왜, 우리가 반성과 사과문에 그렇게 목을 매려 하는가? 이 말이다. 여기에는 본인이 지적하는 것과 같은 숨은 의도가 있고, 이것이 꽉 차게 되면 그 발톱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다음은, 30년 가까이 진행되는 위안부 문제가 역으로 우리사회 안에 혼란을 조성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점이다.

 

 

이는 매우 민감한 사안이다. 잘못 다루면 화약이 될 수 있는 문제이다. 하지만 어떤 자들에게는 이것을 통해서 우리나라를 관리할 수 있는 좋은 먹이감이다. 확실히 우리에게 있어서 매우 불리한 문제이다. 왜냐하면 과거 정책입안자들이 잘못 해 놓은 문제이기 때문이다.

  

분명히 당한 것은 우리이고, 우리가 너무 억울한데 실제 현실적으로는 우리가 불리하게 되어 있다. 이것이 어디 한 둘인가? 독도, 얼마나 우리가 불리하게 되어 있는가? 이 모든 것이 일본에 협력하는 자들이 우리 정부 안에 들어와서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가? 억울함은 우리인데 더 억울한 나라 환경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일본의 영향력 아래 있었던 과거적 정부와 지도자들이 일본의 농간에 따라서 놀아난 부분으로 후대의 우리에게 불리하게 해 놓은 것이다. 얼마나 일본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우리를 얍잡아 보는 현실을 만들어 놓았는가 이 말이다.   

  

게다가 이런 문제를 들고 나와서 문제 해결은 안 되고 시민 운동이란 시위를 통해서 사태를 끌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는 잘 안다. 어떤 문제도, 즉 좋은 문제든 나쁜 문제든 너무 길어지면 인간들은 식상해지고 또 다른 문제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시간 끌기로 사회 문제화 하면서 정부와 대통령의 약점으로 만들어 가거나 대중들에게 나쁜 힘을 알도록 유도하는 교만성을 길들이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우리현대사회가 시작부터 시위와 각종 집회로 이루어져오고 있다는 것은 그 의미가 크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사회가 되면 그 사회는 너무 많은 시위나 집회들로 인해서 사회가 건설되기 보다는 길어지는 것만큼 사회는 무너지는 방향으로 더욱 강해져 간다는 사실이다. 

   

빚 덤이에 앉아 있는 나라 정황, 언제라도 우리의 목을 따 버릴 수 있는 상황, 지금이야 우리 시장이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황금거위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좋은 시절이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자신들이 반드시 해야 할 주요한 목적의 때가 되면 우리사회는 그대로 그 목적에 지렛대로 전락되고 말 것이다. 그러한 배경을 위해서 지금도 우리사회를 그러한 방향으로 몰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말을 듣지 않을 때, 그 때 장치를 해 놓은 것들로 우리를 억압하고 강압해서라도 진행을 한다는 점이다.

  

그것이 요 몇 년 사이에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사회 정치 지도자들은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오로지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하여 정부와 대통령을 잡으려고만 하는 어리석은 행보들을 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어떤 대상으로 삼은 사회를 어떤 방향으로 길들여가는 과도기적 현상을 만들어 가는 과정 중에 있는 것이다. , 우리사회만 시끄럽고, 분노가 일고, 식상해지는 분위기와 지극히 안 좋은 환경이 자리를 잡아 가는 과정 말이다.

 

뭐하나 제대로 해결 못하는 나라와 정부를 탓하는 국민적 환경만 조성 될 뿐이다. 지금 그렇지 않는가? 우리가 힘이 없고 또 과거 친일 부역자들이 오늘의 이 같은 나라 환경을 위해서 과거에 의도적으로 그 같은 역할들을 했다는 것이다.

 

물론 이들조차도 몰랐을 것이다. 친일로써 어리석었던 것이다. 일본이 훈수를 두는 대로 혹은 여전히 일본에 충성을 다하는 자들의 감언이설에 속아서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 내몰렸고, 이들을 지도자들로 오랫동안 섬긴 우리네 현실이 되었던 것이 아닌가? 지금도 이런 자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실제로 이 문제는 일본 사회로 가서 직접 일본을 겨냥하거나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한국의 일본 대사관 앞에서 해야 하는 시위운동들이다. 그런데 오로지 우리 정부를 대상으로 하고 이것을 우리사회에 인식 시키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만든 것이 지금의 정부가 아니다. 직접적으로는 일본이고, 일본에 충성을 다하는 친일들이 자행한 사악한 짓들이었다. 지금 정부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바로 잡으려 함에도 불구하고 오직 정부를 대상으로 판을 벌리면서 나라를 어지럽히는 행보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우리사회가 속히 읽어내야 할 것이다. 이런 근본적인 사회 요인들, 즉 우리사회를 고사시키기 위해서, 우리사회 문제를 가지고, 우리사회 안에서 옳은 문제라고 하면서 시간 끌기로 문제를 몰아가는 친일본적 성질이다.

 

이 같은 정황이 현실 우리네 사회의 무서운 점이다. 왜 그런가? 본인은 계속 강조하면 밝혀오고 있다. 현 우리사회 안에서 나타나는 이 같은 현상은 우리사회 전복을 노리는 일본적 침략 물결로 명명하고자 한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우리사회는 속히 자각되어야 할 것이다.

 

20년 전부터 그러니까 IMF 이후에 우리사회는 사회 환경과 분위기가 전과 전혀 다른 그러한 사회구조가 조성되기 시작했다. 이전부터 서서히 그러한 방향으로 내몰려 오다가 IMF를 기점으로 본격화 된 것이다.

  

매우 합법적이고 우리 중심의 실현 되 역사나 이미 주어졌던 어떤 의미들이 과거 사건이었는데 그것이 현실에서 각색 되면서 자기사회를 심판하고 때려잡는 도구로 활용된다는 사실이다.

 

매우 민감하고 주요한 소제거리로 사회 문제가 되고 충분히 이슈화 될 수 있는 너무 좋은 내용들을 재해석해서 자기사회 안에 던지면서 혼란으로 몰거나 여론 시대를 충분히 활용해서 사회 공분으로 삼는 것이다.

 

물론 무엇하나 해결이 제대로 안 되도록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이는 오로지 자기 정부오 나라에 대해 불만을 갖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즉, 국민들은 점차 자기나라와 사회에 대한 마음들이 무너지고 식상해하는 분위기가 강해지면서 사회를 부정하는 힘이 조성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을 노리는 조직적인 사회 파괴행위라 할 수 있다. 이것이 현대의 침략적 배경으로써 오랜 시간이 흐르는 동안 그 사회를 완전히 무너지는 방향으로 몰아가는 문화적 특질이다.

  

그 사회가 안전망이 무너지고 자체적으로 나라를 보존할 의지를 상실한 나라 지경을 말하는 것이다. 이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은 종교분쟁과 무정부상태의 국가 현상이 될 것이다.

 

자기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부각해서 아예 해결이 안 되도록 하고, 그 과정을 통해서 정부를 무능력한 구조로 국민들에게 인식을 시키면서 자기사회 부정의 힘을 조성해 가는 현대적 침략, 바로 우리사회는 이와 같은 공간에 놓여 있는 것이다. 이를 일본적 침략물결이 적용되는 사회가 그 한 예라 할 수 있다.

 

이것이 얼마든지 가능한 것은 지금까지 일본은 온 국력을 동원해서 다시 조선을 집어 삼키기 위해 충분히 준비를 해 온 것이다지금의 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이상하게 이해가 안 되는 차원에서 처리를 했다. 지금 이를 접한 국민들은 벌써 자기사회에 대해 염증을 피력하고 있다.

 

지금 이를 어떤 이들이 앞장서서 사회 이슈로 몰아오고 있는가? 바로 시위꾼들이다. 야바이꾼들 같은 존재들이다. 특히 선한 이웃이란 탈을 쓴 이들이다. 지금 현대는 선과 악을 모두 이용해서 오로지 한 곳을 지향하는 목적을 가진 자들의 아류들이다.

  

이들이 위안부 한국사회 좋은 먹이감을 이용하는 것이다. 한국사회 대중몰이를 할 수 있는 구심력의 폭탄이 바로 위안부와 같은 민감한 사안들이다. 하지만 해결을 요구하고 운동을 벌이는 이들은 누구인가?

  

바람잡이 역할을 하는, 그러니까 결국은 일본을 돕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역설적 선행이 지구상 그 어디에 있겠는가? 이것 또한 일본의 대한반도에 대한 백년대계의 프로그램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우리사회는 즉시 자각하고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 강조하여 주장하지 않을 수 없다. 만일 이들이 진정으로 위안부 어르신들과 우리사회를 생각해서 일을 벌리는 자들이라면 이런식으로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일본을 직접 겨냥하고, 결코 자국 정부와 사회를 어지럽히고 식상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그 역할들은 결코 하지 않는다. 교활하게 일본을 대항해서 일을 벌이는 것 같지만 언제나 싸움은 자기 정부와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오랜 시간 동안 이와 같은 선행을 한다고 하면서 얼마나 자기 사회를 무기력하게 만들어오고 있는가? 정부를 죄인처럼 만들어가고, 일본을 직접적으로 대항하지 않는다.

    

! 무엇을 생각하게 하는가? 요즘 항일 영화들이 나오는데 어떻게 기획과 연출이 각색되어서 반영하고 있는가? 조선을 향해서 나쁜 짓을 한 자들을 일본으로 그리기 보다는 같은 조선인들에 의해서 맞고, 터지고, 죽고, 착취하는 이런 장면들을 연출해서 그것을 각인 시키려고 클로즈업을 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위안부 문제, 얼마나 분노를 가져오는 내용인가? 억울함과 그 고통은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얼마나 강한 소제인가? 게다가 성의 문제가 우리사회 안에 얼마나 많이 다루어지고 있는가? 이런 모든 것이 어딘가 모르게 우리사회를 몰아가는 몰이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