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답변 ::
이 름
패스워드
이메일
홈페이지
옵 션
html
제 목
> > > 거의 5년전에 설악의 향기 펜션에 다녀갔다. > 그때의 인상이 넘 좋아 - 설악산 아래 바다도 가까와 쾌적한 잠자리에 > 산나물, 바다에서 갓잡은 싱싱한 회와 생선구이 등도 먹을 수 있는 곳- > 12월 결혼기념여행을 어딜로 갈까 했을 때, 딱 떠오르는 그곳에 다시 찾았다. > 5년이 지났는데도 깨끗한 건물과 아기자기한 실내장식, > 아주 맛있는 핸드드립 커피도 준비되어있고, 아늑한 스파에 > 또 더 감동인 것은 신선한 샐러드에 프렌치 토스트를 룸서비스 해주다니!!! > 주인장의 자상한 배려에 감동감동을 하고 훈훈한 여행을 했다. > > 여행 첫날ㅇ의점심에 성게알밥, 저녁은 설악항 호섭이네의 싱싱한 자연산 광어, 우럭회, > 담날 아침은 서비스해 준 프렌치 토스트와 샐러드로 우아하게, > 설악항에서 싱싱한 도로묵, 대구, 가재미를 또 말린 도루묵까지 한보따리 사들고 > 오대산 상원사에서 점심공양 보시하고 느긋하게 산책, 월정사에 내려와 따끈한 차 한잔, > 넘넘 알차고 즐거운 우리들의 1박2일의 여행. > 그래서 해마다 이런 여행을 하리라 우리부부 둘이서 다짐한다. > > 고마운 설악의 향기가 있었기에 엄두를 내어 본 여행을 하고 나서 > 감사드리며. >
링크 #1
링크 #2
파일첨부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