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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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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늘은 하루종일 겨울비라 하기에는 좀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요.^^ > > 속초에는 눈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어제 돌아와서 몇 자 올려야지 하다가...여행 후의 게으른 행복을 즐기느라 이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꾸벅~~~^^ > > 처음 설악의 향기를 찾았을 때가 2007년 1월로 기억하고 있는데..... > >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어요. > > 일상의 단순함에.... 자기 중심적이 사고가 조금씩 고개를 들면서 알 수 없는 답답함과 서운함,,,, 불안함....등등 함께 쌓았던 탑이 아슬아슬하게 흔들리고 있을 때... 설악의 향기는...우리에게 다시금 튼튼하게 탑을 보수할 시간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 > 편안하고 따스하고...아무것도 안하면서 그냥.... 그냥 쉬는.....그런 시간을 보냈는데... 우리는 많이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채워서 돌아왔지요... > > 그 뒤 몇 번을 갔을 때도 한결같은 사장님 내외 분이 쉼이라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 > 평범한 일상의 감사함을 잠시 잊어버리면 서로를 향한 욕심이 또 고개를 들고... 함께 있음으로 감사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필요하다 느끼면... 주저없이 설악의 향기가 떠오릅니다. > > 방학에 한 번 가자고 마음먹었던 것이 또 1월로 넘어가 버렸지만...우린 또 함께하는 시간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크게 선물받고 돌아왔습니다. > > 설악의 향기는 우리 마음에 깊은 향기로 자리하고 있어요. > > 잠시 일상의 떠나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할 때 망설임없이 떠오는 곳........!! > > 넉넉한 웃음과 미소의 사장님과 사모님이 우리 부부를 더욱 더 편안하게 쉼으로 초대하는 것 같아 > >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 > 언제나....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켜주세요... > > 어제 떠나왔음에도 벌써 설악의 향기가 그리운 ....... 김보성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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