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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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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저희는 아이를 낳고 뒤늦게 식을 올린후 바로 속초 여행을 떠났습니다. > > 이곳 저곳을 알아 보던끝에.. 항구와 가까운 설악의 향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 > 역시나 펜션들은 사진만 잘나온다는 말이 있어서 인지.. 사진을 보면서도 > > 별기대 없이 떠났습니다. > > 도착해서 장을 보고 픽업 요청 전화를 드리니.. 너무나도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 > 마트 문앞까지 픽업을 와주셨어용.. 그렇게 저희는 펜션으로 갔습니다.. > > 가면서 이곳 저곳을 설명해 주시는 자상한 사장님이 기억납니다. > > > > 도착해서 우리가 예약한 방으로 가니.. 기대 이상으로 너무 너무좋았습니다. > > 특히나 조았던건.. 욕실에 떡하니 들어 있느 스파!!! > > 예전에 예약 하려던 펜션을 아기가 있으면 위험해서 안댄다고 다 거절 당했던 기억이~~ > > 저희 아이는 물 놀이를 너무 좋아해서.. 2박 3일 동안 시간만 나면 욕조에 > > 들어 가겠다고 난리 피우는 통에.. 혼났었죠..ㅋㅋ > > > > 그렇게 도착해 짐을 풀고.. 바베큐장으로 갔습니다... > > 저희가 갔을땐 비수기 인지라.. 사장님 사모님과도.. 간단한 소주 한잔!! > > 사장님 사모님이 너무 좋으신 분들이어서.. 저희도 사장님 사모님 처럼.. > > 항상 행복하게 살자... 또 다짐을 했죠~~ > > > > 그리고 정말 빼놓을수 없는 조식~~ > > 꼭 공주가 된것 같은 기분에 .. 너무 좋았답니다.. 우아하게 나이프와 포크로.. > > ㅋㅋㅋㅋㅋㅋ 빵이 너무 맛있고.. 샐러드 쵝오!! > > > > 너무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몸과 마음을 휴식 하고 온듯한 기분이었습니다. > > 더군다나.. 저희 올라 오는 날엔 살짝 눈이 내려 .. 그 풍경 또한 너무 좋았어용~ > > > > 그곳은 창문 너머로 보이는 한적한 시골마을과 바다~ > > 식사를 하다가도 티비를 보다가도... 스파를 즐기다가.. 침대에 누워서도 바다가 보이는 > > 정말 천국 이었던것 같습니다~ > > > > 저희 다음에 가도 또 기억해 주실꺼죠? > > 사장님 사모님.. 혹 다시 뵐날까지 건강하시고요.. > > 너무 맛있는 아침과.. 편안한 휴식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 건강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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